
이번 樂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부터 이웃사촌시범마을 동아리지원 사업으로 육성된 주민 동아리들이 지역주민들과 어우러져 사업성과를 함께 나누고 홍보를 위해 열렸다.
이날 공연은 난타를 시작으로 색소폰, 밴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한 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으로 진행된 만큼 서의성 지역 동아리팀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즐기고 나누는 공연문화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인 문화향유의 기회를 같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오는 26일 의성종합운동장 주차장과 다음달 30일 안계야외공연장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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