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지원 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해 대학에 보급함으로써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 확산하고, 기초학문 분야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2002년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민주(42.공공인재학부) 교수의 저서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관료가 사용한 언어가 우리에게 불러일으킨 새로운 상상과 이미지에 대해 분석했다.
최근 12년간 13권의 저서를 집필한 김 교수는 지난 2015년에도 학술원의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된 바 있고(『원조예산의 패턴』), 2017년과 202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세종도서로도 각각 선정된 바가 있다.(『문화정책과 경영』, 『호모 이밸루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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