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자격증·인문교양 등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 407명을 모집한다.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은 8월26일부터 12월1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자격증(바리스타자격증, 제과자격증, 제빵자격증 외 2과목) △인문교양(카페에서 북토크 외 1과목) △문화예술(도자기 공예, 어반드로잉 외 14과목) △음식, 요리(생활 요리, 약선 및 실용떡) △건강(기공체조, 라인댄스) 5개 분야 27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수요조사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 유화, 손뜨개, 라인댄스 과목이 신설됐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며, 수강료는 2만원(재료비 별도)으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인문교양,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니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평생학습의 의미에 부합하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시민 누구나 마음껏 배울 수 있는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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