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 김형식기자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체사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이 운영기관으로 있는 경북도민행복대학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일 국립금오공대 소극장에서는 열린 이번 행사는 명사특강의 일환으로, 박정소 팝페라 가수를 초청해 힐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구미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형 교육원장 인사말
경북도와 구미시가 시행하고, 국립금오공대가 운영기관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경북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4기 학생들이 ▲경북학(지역 역사·전통·문화 학습) ▲미래학(미래 전망 고찰) ▲시민학(시민 소양 가치 탐구) 등의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콘서트 전경
이번 특강에 참석한 학습자는 “팝페라 가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바쁜 일상 속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며, “경북도민행복대학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수업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을 더욱 잘 이해하고 알아가는 경험을 쌓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형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학습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