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이 13일 포항~영덕 고속도로 2공구 현장을 끝으로 포항 북구 7개 읍·면 지역 주요 국비사업 현장점검을 마쳤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죽장면 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 현장을 시작으로 흥해읍과 기계·기북·죽장·청하·송라·신광면 내 국비 예산이 들어가는 현장을 찾아 사업 문제점을 살피고, 공사 진행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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