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시작된 건강마을 공예교실은 경로당별 2회씩 진행되며 압화 쟁반 만들기 등을 통해 인지 능력 향상 및 삶의 활력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표현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 100세 시대에 즐겁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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