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동은 수연채움식당(대표 이한나)에서 매주 제공하는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뿐 아니라 직접 방문으로 어르신의 안부를 살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달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목)와 함께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병목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분들에게 직접 밑반찬을 전달해드릴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유미 해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밑반찬을 만들어준 수연채움식당에 감사하다”며 직접 가구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 전달에 애써준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