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늦여름 밤 고택에서 음악 등 공연을 통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달 31일 오후 7시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 ‘2024 고택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Mnet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이 각각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여름의 마지막 자락, 도심 속 고택에서 여름밤 낭만적인 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달 31일 오후 7시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 ‘2024 고택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Mnet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이 각각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여름의 마지막 자락, 도심 속 고택에서 여름밤 낭만적인 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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