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 첫날인 28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첫 민생 현장 탐방 일환으로 다음 달 3일 문을 여는 대구간송미술관을 찾아 개관 준비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 탐방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장과 환담을 나누며,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1층 전시실부터 지하 1층 전시실까지 곳곳을 둘러보며 준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 조속한 보완을 당부하고, 막바지 행사 준비로 바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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