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이 늦여름 지속되는 가뭄으로 취수원이 고갈된 도덕리와 봉양2리 양수장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양수장비와 굴삭기를 지원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물 공급 자재와 장비 지원으로 가뭄으로 인해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농작물에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황병철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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