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
사흘간 2만여명 발걸음 ‘성료’
우수 농특산물부터 공연까지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 매료
사흘간 2만여명 발걸음 ‘성료’
우수 농특산물부터 공연까지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 매료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도내 22개 시·군, 포항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2024 경북 우수 한우 농특산물장터’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연 인원 2만 여명이 찾을 정도로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구매 등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실질적으로 농특산물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발길 닿는 곳마다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마련해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7일 오후 6시에는 개막행사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무대를 설치해 지역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야시장의 감성을 재현했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가을과 한가위를 맞아 생산 농업인들에게는 보람과 희망을, 소비자들에게는 만족을 제공하는 행사라는 호평을 얻었다.
사진=유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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