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12일~11월 17일까지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기 독도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이번 2024년 하반기에는 4번째 박물관 대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학의 주제는 ‘울릉도 문화의 같음과 다름’으로 울릉도 도서 문화와 내륙의 문화적 차이를 비교하는 강의를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박물관의 이번 대학은 8회차 강의로 구성하고, 6차례의 인문학 강의와 2차례의 현지답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인문학 강의의 경우 △영등, 바람이야기 △울릉도의 음식문화사 △울릉도 고분군의 특징과 의미 △아기의 외갓집 첫나들이 △울릉도 축제의 의의와 한계 △울릉도 출토 유물로 구성했다.
박물관은 이를 통해 문화적 동질성과 차별성을 살펴봄으로써 울릉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한 2회의 현지답사도 진행된다. 1차 답사는 울릉도 남서리 고분군 답사로 15기의 고분군이 어떠한 형태로 축조되었으며 해당 고분군이 가지는 문화적 중요성을 살펴본다.
2차 답사는 여수 와 거문도 등 남해안 일대의 울릉도 교류와 연관된 지역을 방문해 타지역 시각에 비친 울릉도 와 독도의 인식을 찾아나선다.
박물관은 이번 2024년 하반기에는 4번째 박물관 대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학의 주제는 ‘울릉도 문화의 같음과 다름’으로 울릉도 도서 문화와 내륙의 문화적 차이를 비교하는 강의를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박물관의 이번 대학은 8회차 강의로 구성하고, 6차례의 인문학 강의와 2차례의 현지답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인문학 강의의 경우 △영등, 바람이야기 △울릉도의 음식문화사 △울릉도 고분군의 특징과 의미 △아기의 외갓집 첫나들이 △울릉도 축제의 의의와 한계 △울릉도 출토 유물로 구성했다.
박물관은 이를 통해 문화적 동질성과 차별성을 살펴봄으로써 울릉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한 2회의 현지답사도 진행된다. 1차 답사는 울릉도 남서리 고분군 답사로 15기의 고분군이 어떠한 형태로 축조되었으며 해당 고분군이 가지는 문화적 중요성을 살펴본다.
2차 답사는 여수 와 거문도 등 남해안 일대의 울릉도 교류와 연관된 지역을 방문해 타지역 시각에 비친 울릉도 와 독도의 인식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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