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으로 전년 대비 1.3% 가량 물량이 증가한 포대당 40Kg 기준 56,120포대를 정부수매 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고, 중간 정산금(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정해지는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김덕곤 농업정책과장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으로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적기 수확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입 기준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