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구에 따르면 19일 율하체육공원에서 ‘2024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 체험, 먹거리 등 3개 마당으로 꾸며진다.
우선 어울림마당에선 구민들이 함께하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오징어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과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체험 마당에선 ‘평생학습 어울마당’ 및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 ‘동구 i 팝업놀이터’, ‘2024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선보인다.
특히 오후 6시 열리는 어울림콘서트에는 트로트 현역 가왕 전유진, 장구의 신 박서진, 인간 축음기 신미래, 임영웅의 친구 김선준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민 화합 어울림한마당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강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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