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대형 여객선 화재를 가상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의 대형 여객선 썬플라워호(9697t급)의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경은 울진 후포항 북동방 8해리 해상에서 승선원 120명을 태우고 항해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지역구조본부·상황실·경비함정·파출소·구조대가 참여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훈련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긴급 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군 등 유관기관 협조 요청 △ 여객선 화재진압 및 여객선 내 고립자 수색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으로 대형여객선 선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구조 시 문제점과 개선점 발굴을 했으며 대응능력도 향상시켰다.
배병학 서장은 "훈련을 통해 지역의 대형 여객선 화재 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됐다"며 "구조 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구조방안을 도출해 안전한 국민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의 대형 여객선 썬플라워호(9697t급)의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경은 울진 후포항 북동방 8해리 해상에서 승선원 120명을 태우고 항해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지역구조본부·상황실·경비함정·파출소·구조대가 참여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훈련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긴급 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군 등 유관기관 협조 요청 △ 여객선 화재진압 및 여객선 내 고립자 수색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으로 대형여객선 선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구조 시 문제점과 개선점 발굴을 했으며 대응능력도 향상시켰다.
배병학 서장은 "훈련을 통해 지역의 대형 여객선 화재 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됐다"며 "구조 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구조방안을 도출해 안전한 국민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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