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마음구조 109'를 주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위기의 순간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 연락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하교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 요청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한편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석적고등학교 등 관내 13개 학교와 협약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정신건강 성장을 지원하는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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