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선장이 최초 발견
지난 24일 새벽 울진군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 중이다.
25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왕돌초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숨진 A씨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외상은 없으나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으며 지난 17일 부산에서 실종 신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유족 등을 상대로 실종신고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5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왕돌초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숨진 A씨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외상은 없으나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으며 지난 17일 부산에서 실종 신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유족 등을 상대로 실종신고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