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경북도민 ‘민속장기 최강자’ 가렸다
  • 유호상기자
김천서 경북도민 ‘민속장기 최강자’ 가렸다
  • 유호상기자
  • 승인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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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
일반·노인·어린이부 등 6개부
선수 600여명 열띤 경기 펼쳐
제26회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 수상자들.
(사)대한장기연맹 경북지회가 주최하고 경북도민일보와 김천지부가 주관, 김천시와 경북도가 후원한 제26회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가 지난 2일 김천시 배드민턴 실내체육관에서 경북 시군 6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일반부·노인부·직장부와 어린이부·여성부·아마최강 부등 6개부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를 준비한 강창호 경북도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경북도민민속장기대회는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장기 대회로써 경북도민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대회가 최고의 축제의 장기대회로써 이어갈수 있도록 장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개부 대회 입상자는 일반부 우승 구미시 박연호, 직장부 우승 포항시 이봉재, 노인부 우승 포항시 김만석, 여성부 우승 경산시 송점이, 어린이부 포항시 양성민, 아마최강부 우승 영주시 지창근씨 등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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