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사이클 장유경(3관왕), 박정현 선수, 수영의 전미선 선수, 시범종목인 육상 멀리뛰기 안태혁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육상에서 임준범(3관왕), 유병훈(3관왕)을 비롯해 금10, 은5, 동2, 당구의 장순연 선수가 2관왕, 탁구 김선환 선수(개인전 금), 혼합복식 동메달, 박금옥선수(단체전)에서 금메달과 수영엔 전미선 선수의 한국신에 이어 금3, 은2, 동2, 볼링에서 금1, 댄스스포츠 은4, 동5, 파크골프 은1,동1, 휠체어럭비 은1, 농구와 유도에서 동1개를 추가 했다.
구미시장애인체육회 김형식 상임부회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비록 경상북도가 지난해 13위에서 올해는 11위로 2단계 올리는데 일조해 고무적이라”며 “구미선수들이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가 한자리수 성적을 올리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