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식산업 박람회 참가
홍보관서 시식·밀키트 판매
남구 식품 제조업소 홍보도
대구 남구가 대구시 주최로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 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안지랑 곱창을 적극 알린다.홍보관서 시식·밀키트 판매
남구 식품 제조업소 홍보도
25일 남구에 따르면 음식산업 박람회 현장에 ‘안지랑 곱창골목 홍보관’을 운영, 시식 및 밀키트 판매 등 행사를 진행한다.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는 12월 1일까지 박람회 사전등록 화면 또는 참관 팔찌를 소지하고 회원 업소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행사도 갖는다. 할인업소는 음식산업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구 소재 더불어남구보호작업장(배도라지즙), 보정당(쿠키류), 깨가쏟아지는가게(참기름), 명덕빵앗간 및 구민회의 좋은아침(베이커리), 영남이공대학(커피체험)도 참가해 각자의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음식산업 박람회를 통해 남구 식품 제조업소 및 안지랑 곱창골목의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