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사업
大賞… 주민들 스스로 청소 참여
김천시 개령면 광천1리(이장 안병배)은 지난 16일 ‘김천시 2024년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사업’ 대상을 수상했다.大賞… 주민들 스스로 청소 참여
청결한 우리마을 조성사업은 김천시 29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 스스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이 목적이다.
개령면 광천1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가량 20명 이상의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마을 곳곳을 청소하고 청소가 어려운 골목길 등 취약 지역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청결한 마을 환경을 유지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 시설인 클린하우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였다.
또한 개령면은 ‘개령면 클린데이’와 마을 릴레이 대청소를 통해 관내 도로와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문화 환경조성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병배 광천1리 이장은 “올 한 해 동안 마을 주민들이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준 덕분에 대상을 받아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광천1리의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