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에는 ‘책 읽는 금리단길’ 협력 북카페 사장님이 일일 강사가 되어 해당 카페에서 문화 체험을 해보는 ‘카페IN 문화人’ 프로그램이 옹근베이커리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직접 딸기케이크를 만들며 맛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만남이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탁현규 강사의 ‘조선미술관’ 강연이 열렸다. 조선시대 미술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미도서관 최선지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미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미도서관 홈페이지나 문화애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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