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체성·현안 날카롭게 조명”
  • 윤대열기자
“지역 정체성·현안 날카롭게 조명”
  • 윤대열기자
  • 승인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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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걸 문경시의장
대구 경북의 참 언론, 바른 소리를 외치는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4년 창간 이래 경북도민일보는 ‘바른 신문, 용기 있는 지역언론’이라는 철학 아래, 흔들림 없는 원칙과 정직한 시선으로 우리 지역 사회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지역밀착형 보도를 통해 대구·경북의 정체성과 현안을 날카롭게 조명해온 경북도민일보의 노력은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의 든든한 동력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경북도민일보가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깊이 있는 보도와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구·경북 대표 언론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문경시의회도 경북도민일보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길에 한마음으로 동행하겠습니다.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경시의회 의장 이정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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