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해 산화한 혼 기리자”
  • 경북도민일보
“나라 위해 산화한 혼 기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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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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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故 지용호 경찰서장 추념식 거행
 
 봉화재향경우회(회장 정해수)는 17일 봉성면 봉양리 일대 故 지용호 경찰서장 동상 앞에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기 추념식을 거행했다.<사진>
 故 지용호 서장은 봉화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949년 재산지역에 출몰한 공비들의 기습공격으로 대원들이 위기에 처하자 부하들을 사지에서 구출하고 36세의 젊은 나이로 산화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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