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원 환자분들이 꽃을 보시고 빨리 쾌유하시면 좋겠습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꽃의 아름다움을 전해 내원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꽃꽂이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열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총 18作으로 이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꽃꽂이 동아리 회원들이 다양한 소재와 화형으로 로비를 장식해 내원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꽃그림을 그리는 진단검사의학과 안지영 교수의 그림 작품도 전시돼 꽃 향기 가득한 병원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전시회는 7일까지 열린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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