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0일과 24일 두차례 잇따라 발생한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의 설비(풍구)가 심한 소훼와 변형 등으로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어렵다.
경찰 등은 그동안 풍구와 용융로 등에 대한 감식과 현장 작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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