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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가까운 일본 등 해외 여러 나라는 문화예술기관의 대표를 선정할 경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 년 전에 미리 내정 합니다.이 기간 동안 내정자는 자신의 문화정책을 설계하며 취임과 ...

경주시 집행부 감시기구 수장 출신… 장학회 사무국장 그리도 탐나던가

경주시의회가 지난 1995년 통합 제1대 개원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제9대 경주시의회가 개원해 오면서 경주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하고, 시민의 대변인으로 역할을 해...

고정관념은 깨트려도 아프지 않다

고정관념은 마음속에 굳어 있어 변하지 않는 생각을 말한다. 고정관념은 길들어진 너무나 익숙함의 산물이다. 흔히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을 고정관념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포항 환여동행정복지센터 앞 “공중電話”

국민 한 사람당 1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있는 지금, 사라져가는 것 중의 하나가 우리 삶의 애환을 다 지켜봤던 ‘공중전화’다. 그래도 가끔, 공부에 지친 취준생이나 매출이 없어 한 ...

작은 실천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하자

옷깃을 파고드는 찬바람과 발밑에 나뒹구는 낙엽은 겨울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 추워지는 날씨만큼 난방기구와 전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며, 또한 전국 각지에...

사람들 소식
기획 · 특집시리즈
민초들이 열어간 ‘동학의 발자취’ 포항서 찾다

동학벨트를 가다-1. 해월 최시형 선생 관광자원화 마중물‘세상을 뒤흔들 동학이 온다’ 우리시대 지성인 도올 김용옥이 ‘동경대전’ 해설서를 펴내고 한 말이다. 동학은 1860년 수운 최제우(崔濟愚)가 창도한 한국 근대의 신종교이다. 수운 선생이 동학을 종교로 정립하였다면 제2대 교주 해월 최시형(1827~1898)은 행동으로 정신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해월 선생은 외가인 경주에서 태어났지만 성장하고 활동한 곳은 포항 신광면과 흥해지역으로 신광면 마북리, 기일리, 검등골과 흥해읍 매산 일대이다. 경북도민일보는 동학정신의 뜻을 기

포스코, 환경 생각하는 친환경 제철소 선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탄소중립 정책 현재와 미래철을 만드는 원료는 석탄, 석회석, 철광석 등이다.우리나라는 이러한 천연자원의 부족으로 호주, 브라질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원료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하역된 후 쇳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대규모 원료를 야드(옥외)에 보관할 경우 바람과 강우에 의해 손실된다.특히 바람에 의한 원료 가루의 비산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물론 원료에 덮개를 씌우는 복포 작업과 표면 경화제를 살포해 표면을 굳게 만들어 비산을 억제하고 있으나 원천적인 차단에는 한계가 있다.포스코는 이에 따른 대책으로 원료 저장시설의

“포항의 미래는 기업과 투자유치에 달려 있다”

“투자를 하고 싶고 기업이 행복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려면 직원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포기해야 할 때도 많지만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김홍식 투자기업지원과 기업SOS팀장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가 포항을 지나가면서 사상 유례없는 집중 호우로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산업단지 기업들이 침수됐을 때, 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이야기 했다.그는 “태풍으로 기업들이 피해가 발생한 날부터 두 달간은 투자기업지원과 전 직원이 야근과 주말 근무를 계속하면서 응급복구와 피해조사, 현장조치에 매달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정

산업도시 포항, 역사·문화도시 경주, 도시연합 이끌어… 포항, 세계 주목받는 이상적인 도시 구상

저출산 고령화 시대 대비하는 도시 간 동맹최근 들어 도시 간의 ‘협력’, ‘연합’, ‘동맹’이라는 개념어가 지방 도시마다 담론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마산, 창원, 진해가 도시합병을 통해 통합창원시로 거듭난 것과는 다른 의미다. ‘도시연합’은 행정적으로는 독립성을 가지되 서로 협력할 것은 함께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이해관계다.국가나 도시 간의 연합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어왔다. 이는 주로 경제적 공동체라는 의미보다는 외세 침입을 막거나 침공을 위한 생존 전략으로서 맺은 연합이 주를 이룬다. 현대사회에서 도시연합은 성장기에 놓인 도시

“기자들에게 기자수첩 있다면, 제 가슴속엔 민원수첩이 있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잘못된 과거를 잊거나 되풀이 하지 말자는 의미로 회자되는 말이다.국민의힘 이재진(효곡·대이·사진) 포항시의회 의원에게 있어 역사는 어떤 의미일까.그는 “역사는 반복된다.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역사 속에서 답을 찾으려 했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그는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녔으며 역사를 바라보는 눈은 강직했다. 역사적 사건과 사건이 일어난 시대적 배경과 발단, 연도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치밀한 기억력을 갖고 있었다.이 의원은 지난 5·6·7대 포항시의원을 지냈으며 8대를 건너뛰고 9

민의 어긋나는 행정 강력 견제... 군민 편에서 희망 주는 의회로

제9대 예천군의회 전반기 최병욱 <사진>의장은 2014년 예천군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제7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징검다리 재선으로 무투표 당선됐다.최병욱 의장은 “예천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저를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욱 군의장을 만나 제9대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먼저

권기창 안동시장 “미래 이끌 성장동력 착착”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기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민선 8기 가장 우선 해결과제로 행정구역

“주문하신 리사이클 나왔습니다” 구미시, 자원순환 새시대 ‘활짝’

구미시는 2022년 한 해를 지난 20년간의 폐기물 처리 중심 정책에서 폐기물 자원화로의 정책적 변화를 맞이하는 시발점으로 삼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폐기물 자원화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대통령 표창(대상),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환경부 장관 표창(대상),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 환경부장관 표창(최우수상), 경북지방재정 혁신 우수사례 ‘남은음식물 효율적 처리로 소상공인 부담DOWN! 세입UP!’으로 경북도지사 표창(최우수

사진으로 본 ‘봉화의 기적’… 221시간 희망과의 사투

봉화군 아연 광산 매몰사고로 갱도 내 고립됐던 광부 2명이 사고 발생 10일만인 지난 4일 오후 11시 3분께 무사히 극적으로 구조됐다.지난 5일 구조 당국은 프리핑을 통해 “사고 발생 221시간 만에 제2 수직갱도 325m지점에서 광부 2명이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돼 안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며 “구조된 작업반장 박씨(62)와 보조작업자 박씨(56)는 고립기간동안 추위를 피하기 위해 비닐로 텐트를 치고 나무가지를 주워 모닥불을 피워 체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또 “구조는 소방 구조대원과 금호광업소 직원 2명이 제 2 수직

내‘일’엔 장애·편견 없다… 양질의 일자리로 희망 JOB았다

‘2022 포항시 장애인 취업·생산품 판매·홍보 박람회’가 6일 오후 1~5시까지 5시간 동안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2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바리스타, 식품 가공업체, 사무직, 환자, 건강식품, 현장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소개했다.장애인들이 취업을 통해 살아갈 희망을 찾고 사회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포항시가 주최하고 복지TV영남방송과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