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명소, 영화`나루’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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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명소, 영화`나루’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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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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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코리아와 제작지원 약정체결… 내달부터 본격 제작
 
 경북 예천군은 최근 영화사 `한코리아’와 영화 제작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약정은 영화 `나루’의 제작 및 개봉 일정과 영화제작을 위한 예천군의 지원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나루’는 예천군 감천면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294호인 석송령 소나무를 주요 모티브로 해 700년이라는 시간을 인고하며 지내온 나무와 인간의 짧은 인생을 대비해 유한한 인생을 고찰하는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다음달 말부터 예천군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삼강주막과 회룡포가 TV 전파를 타는 등 예천지역이 영상 제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라면서 “영화 `나루’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예천을 찾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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