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방식 장 만드는 법 배웠어요”
  • 윤대열기자
“한국 전통방식 장 만드는 법 배웠어요”
  • 윤대열기자
  • 승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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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장 담그기 체험행사

▲ 문경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전통방식의 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 최근 문경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봉사자, 이주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경주대 서정순 교수가 참석해 메주 깨끗이 닦기와 소금물 염도 맞추기, 금줄 두르기 등 우리전통방식의 장 만드는 법에 대해 배웠다.
 서 교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과 건강성을 널리 알리고 타국의 문화적 차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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