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사발·야생차문화축제 교류 활성화·상생발전 MOU
이날 협약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조유행 하동군수, 하동야생차 문화축제추진위원회장을 비롯 양 축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하동군에 문경전통찻사발과 다기세트를 선물했으며 조유행 하동군수는 문경시에 야생녹차를 선물 했다.
고윤환 시장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흐르는 이곳 하동군과 업무협약을 맺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와 문경 전통찻사발축제가 모두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유행 군수는 “하동의 야생녹차와 문경시의 찻사발 모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적 물적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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