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4회에 걸쳐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공공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칠곡공공도서관은 전국 121개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칠곡공공도서관장(장선희)은 “이번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평생학습 인문학 도시인 칠곡에서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 인문학 체험을 통해 삶의 가치를 더욱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며 이번 행사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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