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이달 중순 퇴임한 정준양<사진> 전 회장이 작년 19억54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정 전 회장은 급여 5억9900만원, 상여 13억5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퇴직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 전 회장은 2009년 2월 회장직에 오른 뒤 올 3월까지 만 5년간 포스코 경영권을 잡았다. 권오준 신임 회장은 내년 3월 올해분의 보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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