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업소 벤치마킹 실시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의 일반음식점 외식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이 호응을 얻고있다.
시는 최근 선진 외식산업 성공업소에 대해 ‘현장 비교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코자 지난달 구미대학교에서 ‘2015 외식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을 개강했다는 것.
박수연 시 위생과장은 “옛날 말에 손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속담도 있듯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라도 언젠가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심정으로 이번 현장 체험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에 외식성공이라는 자물쇠를 풀어 줄 해답을 꼭 얻어 와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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