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1일~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동궁과 월지 야간 개장시간을 30분 연장해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봄, 여름, 가을 어김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하는 동궁과 월지는 어둠속에서 은은한 조명을 받아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의 계절을 맞아 각종 스포츠 행사, 5월 여행주간, 여름 휴가철 등과 연계해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경주의 야경을 보며 머무르고 싶은 품격있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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