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서훈, 오늘 각각 떠나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방북·방미결과를 손에 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2일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향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춘추관에서 “정 실장과 서 원장이 11일 오후 미국에서 귀국해 바로 청와대로 와 대통령께 방미결과를 보고했다”며 “12일 정 실장은 중국으로, 서 원장은 일본으로 1박2일 일정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실장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지 않고 바로 러시아로 간다.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로 러시아 일정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모두 각국 정상을 만나는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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