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경북지사, 미래발전 워크숍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들이 미래발전 워크숍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최근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지사 임직원, 봉사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70여 명과 함께 ‘미래발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지사의 미래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고, 사무처와 봉사회, 여성특별자문위원회 간 교류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워크숍에서 대한적십자사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유대강화 및 의사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은 “우리 적십자를 지탱해온 봉사원, 자문위원,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통로로 대화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발전하는 적십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