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6개 작은도서관, 4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마련
  • 김무진기자
북구 6개 작은도서관, 4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마련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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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지역 소재 노원동·태전1동·침산1동·서변동·노원행복·한강공원부키 등 6개 작은도서관이 올 4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4일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산하 작은도서관들이 내달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각 8~10주 과정의 ‘2019 작은도서관 4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노원동작은도서관 ‘혈이 뚫리는 수지침 배우기’ △태전1동작은도서관 ‘따뜻한 감성 한자락 프랑스자수’ 등 △침산1동작은도서관 ‘내 손으로 깔끔하게 정리수납’ 등 △서변동작은도서관 ‘업사이클링 넵킨아트’ 등 △노원행복도서관 ‘쏙쏙영어회화 한마당’ △한강공원부키도서관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여행’ 등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좌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4일까지 선착순 마감 때까지 전화 등으로 신청하면 되며, 1인당 2강좌까지 수강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170명이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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