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청년들의 자살률을 낮추고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강화를 위해 6월부터 맘품(品) 편의점을 운영한다.
최근 경상북도 20-30대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알려져 청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과 협력하여 맘품(品) 편의점 운영을 기획하였으며, 편의점 경북지부에 협조를 구하여 참여의사를 밝힌 편의점 8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군은 선정된 편의점 점주들에게 맘지킴이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리플릿, 각 티슈, 젓가락 등을 배부하여 정신건강서비스 및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꽃다운 청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편의점들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자살률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근 경상북도 20-30대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알려져 청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과 협력하여 맘품(品) 편의점 운영을 기획하였으며, 편의점 경북지부에 협조를 구하여 참여의사를 밝힌 편의점 8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군은 선정된 편의점 점주들에게 맘지킴이 역할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리플릿, 각 티슈, 젓가락 등을 배부하여 정신건강서비스 및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꽃다운 청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편의점들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자살률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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