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봄비츠로’는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이달 5일까지 대구 김광석 거리 ‘예술상회 토마’에서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 및 가족들의 꿈을 응원하는 전시회를 열어 중증질환으로 치료 중인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꿈을 담은 글과 그림,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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