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포토존에서는 포스터를 배경으로 ‘올 뉴 카스’ 병 조형물을 활용해 카스 모델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8~9일은 릴보이, 더콰이엇, 빅원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DJ가 출연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현장에서 쓰이는 맥주컵은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와 협업해 제작한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의 친환경 제품으로 그린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자발적 분리수거를 통한 깨끗한 페스티벌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스컵을 2개 이상을 모아 오면 경품 스크래치 카드도 증정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페스티벌 메인 스폰서로서 소비자에게 여름의 기억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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