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요회 정기회의, 코로나로 2년 5개월 만에 개최
이강덕 시장 “민생경제 회복 위한 적극적인 협조” 당부
포항수요회 7월 정기회의가 20일 UA컨벤션에서 80여명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 개최 후 2년 5개월 만에 개최됐다. 이강덕 시장 “민생경제 회복 위한 적극적인 협조” 당부
이날 회의에서 포항 수요회 회원들은 민선8기 정책 비전과 과제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일상방역 생활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대해서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항 수요회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회의에 참석해 준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민선8기 정책비전과 과제를 공유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포항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포항수요회는 포항시 129개 기관단체장들이 포항시 시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행정적 협의를 하고, 기관별 업무수행에 있어서 상호 협조하며, 회원간의 친선 및 각 기관의 친목 등을 위해 1980년 설립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