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점서 팝업 스토어 운영
25일까지 영천와인 특별전
롯데 보틀벙커가 3개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와인 도시 영천 지역 와인 특별전 운영을 시작했다.25일까지 영천와인 특별전
롯데 보틀벙커는 지역 와인을 소개하고 시음하는 사은 이벤트를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에 지역 와인 8종(레드와인 4종, 화이트와인 4종)을 입점한 영천시는 홍보를 위해 최기문 영천시장과 우애자 시의회 부의장 등 20여 명의 판촉단을 구성 29일 보틀벙커 창원중앙점에서 일일 특별 판매 활동을 하며 지원에 나섰다.
한편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최근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꾸준히 수상실적을 내며 와인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성장하는 국내 와인시장에서 지역 생산 와인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천와인이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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