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6일 노래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A(40)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께 대구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주인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 1장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대구보호관찰소는 A씨를 공개 수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8일 오후 10시 5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건물 옥상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께 대구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주인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 1장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대구보호관찰소는 A씨를 공개 수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8일 오후 10시 5분께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건물 옥상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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