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국도를 달리던 펌프카가 전복되면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7시 6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국도를 달리던 15t 펌프카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로 옆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장비 13대와 소방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이 사고로 펌프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운전자 A(45)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
2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7시 6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국도를 달리던 15t 펌프카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로 옆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장비 13대와 소방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이 사고로 펌프카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운전자 A(45)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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