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면장 윤상혁)과 STX리조트(대표이사 김광선)는 11일 면사무소에서 지역민의 리조트 사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면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문경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농암면 민과 그 가족들에게 숙소 및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50% 이상 할인해 주고 비성수기 기준 숙소는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STX리조트는 농암면 청화로에 위치하고 있는 리조트로 2007년 11월 건립됐으며 2가지 타입의 객실과 다양한 음향 조명시설이 갖추어진 연수시설을 통해 편안한 휴식 제공뿐 아니라 기업의 교육 연회 등의 단체행사에 특화된 리조트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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