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오늘 혁신도시 상생·화합의 장 마련
  • 김무진기자
동구, 오늘 혁신도시 상생·화합의 장 마련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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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위드 콘서트’ 안내 포스터. 사진=동구 제공
대구 동구가 지역 내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들의 상생 및 화합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18일 동구에 따르면 19일 신서중앙공원 새 못 광장(신서동 1185번지)에서 ‘혁신도시 위드 콘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1부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2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지역 주민과 함께 콘서트’ △3부 메인 공연으로 공공기관 임직원, 주민들이 함께 화합의 장으로 어우러지는 ‘다함께 콘서트’로 펼쳐진다.

공연에는 마리슈, 아프리카 타악, 어쿠스틱밴드, 재즈 4중주 등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밤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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