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권 울릉군 축제위원장이 ‘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삼권씨는 지난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
김삼권씨는 전 울릉군 기획감사실장 출신으로 40여 년간 공무원으로 봉직·퇴직후 울릉군 궁도협회장을 역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울릉군 축제위원장을 맡아 섬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다.
특히 울릉군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울릉도 특산품인 오징어를 소재로 하는 ‘제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기획해 지역대표 축제의 기반이 마련됐다.
또 울릉군 궁도협회장을 맡아 궁도인의 단합과 결속을 통한 각종 체육행사에 성공적인 개최와 2022년 제2회 안용복 장군배 전국남녀궁도 대회도 유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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