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은 지난달 29일 지테시크샵(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및 혁신관, 운동장 일대에서 지역 청년창업자들과 함께 구미시 청년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구미시 청년창업 페스티벌 행사 이후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구미시민들에게 청년창업자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창업지원 인프라 장비를 활용한 기초창작 및 기술체험 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목적으로 지역의 청년창업자 약 100명이 함께 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우병구 원장은 “구미의 대표 공공기관으로 향후 구미 시민들을 위해 선진 과학기술 소개, 열린 메이커 체험 학습 기회 제공,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