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에서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1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3시 34분께 경주시 감포읍 척사항 인근해상에서 어선 A(40t급)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의 선저 좌현에 긁힌 자국을 확인, 해양오염 등 2차사고를 예방하며 감포항으로 예인했다.
현재까지 사고지점 주변의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3시 34분께 경주시 감포읍 척사항 인근해상에서 어선 A(40t급)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의 선저 좌현에 긁힌 자국을 확인, 해양오염 등 2차사고를 예방하며 감포항으로 예인했다.
현재까지 사고지점 주변의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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