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재난안전취약계층 대상 예방 및 구호사업, ▲재난·재해와 관련된 교육 및 연구사업 등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살 권리 구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구미시와 희망브리지는 이번 협약체결 후 재난·재해 발생 시 선제적 이재민 구호를 위한 협력은 물론,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사회에 나눔문화를 뿌리내리고 있는 희망브리지와의 업무협약이 구미시민에게 쌀쌀한 연말 따뜻한 선물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희망브리지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 확대의 계기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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